충청남도와 지역 대학이 함께 추진하는 충남 RISE(Regional Innovation System & Education) 사업의 일환으로 운영된 '기술창업 아이디어 챌린지'가 성황리에 마무리되며 충남형 대학 간 기술창업 협력 모델을 본격적으로 구축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호서대학교 RISE사업단, 나사렛대학교 RISE사업단, 단국대학교 C-RISE사업단, 상명대학교 RISE사업추진팀, 순천향대학교 RISE사업운영팀이 공동 주관으로 기획·운영한 지역 연계형 기술창업 발굴 프로그램으로, 기술 기반의 우수 창업아이디어 발굴과 후속 지원을 통해 지역 창업 생태계를 활성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기술창업 아이디어 챌린지'는 충남 RISE 사업의 핵심 목표인 지역혁신 기반 강화, 대학 간 협력 확대, 신성장동력산업 분야 기술창업 경쟁력 제고를 반영해 추진됐으다.
그리고 충청남도 내 예비창업자 및 창업 후 3년 이내 초기창업자를 대상으로 2025년 12월부터 2026년 1월까지 온·오프라인 방식으로 운영됐다.
참여 대학들은 참가자 모집과 홍보, 평가 운영, 창업지원 연계 등 프로그램 전 과정에 함께 참여하며 대학 간 협력을 기반으로 한 운영 체계를 구축했다.
그 결과 충남 지역 대학과 유관기관 네트워크를 활용한 공동 홍보를 통해 총 31개 팀이 참가했으며, 서류평가를 통해 기술성, 문제해결 적합성, 시장성, 사업화 가능성 등을 종합적으로 심사해 상위 10개 팀을 발표평가 대상으로 선발했다.
발표평가는 팀별 5분 발표와 5분 질의응답 방식으로 진행됐고, 혁신성, 시장 문제 해결력, 구체적인 사업화 전략을 중심으로 평가가 이뤄진 결과 대상 1팀, 우수상 2팀, 장려상 1팀 등 총 4개 팀이 최종 수상팀으로 선정됐다.
참여 대학들은 이번 챌린지를 통해 발굴된 우수 창업아이디어를 대상으로 향후 충남 RISE 사업과 연계한 창업교육, 멘토링, 사업화 지원 프로그램을 단계적으로 제공할 계획이다.
각 대학이 보유한 창업 인프라와 특화 역량을 연계해 아이디어 검증부터 사업화, 지역 정착까지 이어지는 충남형 기술창업 지원 체계를 구축함으로써 실질적인 창업 성과 창출을 도모한다는 방침이다.
호서대학교 관계자는 "이번 기술창업 아이디어 챌린지는 충남 RISE 사업 취지에 맞게 대학들이 협력해 지역 기술창업 인재를 공동으로 발굴·육성한 의미 있는 사례"라며 "앞으로도 대학 간 연계를 바탕으로 충남 지역의 신성장동력 창출과 지속 가능한 기술창업 생태계 조성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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